'ELS 손실' 국민은행·한국투자증권부터 현장검사 돌입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ELS 손실' 국민은행·한국투자증권부터 현장검사 돌입

금융감독원이 이번 달부터 손실이 본격화되는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의 최대 판매사인 KB국민은행과 한국투자증권을 시작으로 릴레이 현장검사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8일부터 홍콩H지수 ELS 판매 과정에서의 관련 법규 위반 여부 등 점검을 위해 국민은행과 한국투자증권을 상대로 현장검사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금감원은 ▲ELS 판매한도 관리 미흡 ▲핵심성과지표(KPI)상 고위험·고난도 ELS 상품 판매 드라이브 정책 ▲계약서류 미보관 등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