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장난 집수리 나선 유재석X김동현, "건설사 고소해야 된다” 분노('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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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고장난 집수리 나선 유재석X김동현, "건설사 고소해야 된다” 분노('런닝맨')

최근 진행된 녹화는 ‘런닝빌라’에 입주한 다양한 동거 메이트들과 함께 하는 레이스로 진행됐는데, 평화롭던 런닝빌라에 위기가 들이닥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거대한 싱크홀부터, 인공폭포를 연상케 하는 벽 누수, 원인 모를 악취 등 집 안방까지 찾아오는 위기 릴레이에 멤버들은 “뭐 이런 집이 다 있냐”, “건설사 고소해야 된다”라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특히, ‘난방 고장’으로 얼음 바닥을 마주한 유재석과 김동현은 “얼음장같이 춥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진짜 얼음 바닥은 처음”이라며 멈추지 않는 위기들의 등장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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