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도 피해자"…'공연 민폐' 논란에 불똥? 일파만파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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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도 피해자"…'공연 민폐' 논란에 불똥? 일파만파 [엑's 이슈]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의 첫 연극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와이프'가 공연장 관리 소홀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다.

실제 '와이프' 실제 예매사이트에서도 관람 후기 중 "공연 내내 카메라로 사진을 계속 찍어대는 소리에 공연 하나도 못 보고 못 들었다.사진을 공연 중에 300장도 더 찍더라.최악의 공연이었다.누구 하나 제지하는 사람도 없고 아무리 항의해도 묵묵부답이다.이런 식으로 공연 관리하지 마라" 불만 담긴 글이 눈에 띄고, 해당 글은 다수 관객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문제는 공연장에 대한 관리 부족 소홀 문제가 일파만파 번지는 과정에서 최수영의 팬들이 일명 '관크' 민폐를 끼치고 있다는 식으로 와전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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