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과 민주당 올드보이(OB)들이 4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일제히 야권 통합을 강조하고 나섰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6일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행사에서 "김 전 대통령과 마지막으로 함께한 식사자리를 잊을 수 없다"며 "(김 전 대통령은) 야권통합으로 힘을 모으고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루라고 신신당부하셨다"고 회고했다.
박 전 원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 전 대통령의 유언은 '단결해서 총선승리, 정권교체'하라는 요지이다"며 "문 전 대통령이 (김 전 대통령의) 유언을 소환해 말씀했다면, 이 대표도 단결에 강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이 전 대표도 돌아와서 윤석열 독주정권에 투쟁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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