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가 국가대표 미드필더 권창훈(29세/174cm/69kg)을 FA로 품었다.
전북은 7일 수원삼성(2013~2016)과 디종 FCO(2017~2019,프랑스), SC 프라이부르크(2019~2021, 독일)를 거쳐 국내 복귀 후 지난해까지 수원삼성에서 활약한 권창훈을 자유 계약 신분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권창훈은 일찍부터 대한민국에서 축구 실력을 인정받은 최고의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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