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9분부터 응암동·홍은동 767호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전기 공급은 이날 오전 5시 50분부터 오전 8시 58분까지 순차적으로 복구됐다.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이 지역 기온은 -4.1도로 정전으로 난방기구 등을 쓰지 못해 주민 불편이 컸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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