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신혜선, 빛기둥 아래 입맞춤…'웰컴투 삼달리' 심쿵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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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신혜선, 빛기둥 아래 입맞춤…'웰컴투 삼달리' 심쿵 엔딩

JTBC ‘웰컴투 삼달리’에서 지창욱♥신혜선이 밤하늘을 수놓은 경이로운 빛기둥 아래서 입을 맞췄다.

삼달 역시 자꾸만 불쑥 나타나 자신을 챙기고 걱정하는 용필에 가슴이 설렌 건 사실이었다.

분노한 남달리 해녀가 미자의 ‘똘’ 진달과 삼달까지 “망했다”고 들먹이자, 잠자는 사자를 깨운 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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