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가 높은 수준의 스포츠 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동계 훈련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7일 경주시에 따르면 축구·야구·태권도 3개 종목에서 85개팀, 1천800여명의 선수단이 1∼2월 경주에서 동계훈련을 한다.
야구에서도 25개팀 800여명의 선수단이 경주 베이스볼파크에서, 태권도 30개팀 350여명이 불국체육센터에서 동계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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