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은 "인도·태평양 수역 내 힘이나 강요에 의한 어떠한 일방적 현상변경 시도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공동언론발표문에는 규칙 기반 국제질서 수호 의지와 함께 △북한 핵·미사일 위협 △중국의 남중국해 불법 영유권 주장 △대만해협 평화·안정 △미얀마 위기에 대한 우려 등이 언급됐다.
한미일은 인태대화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통해 3국 협력 제도화에 힘을 싣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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