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할 수 있다면요? 좀 옛날 사람 같긴 한데...(웃음)” 배우 서인국이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이하 ‘이재곧’) 파트2 공개 전 진행한 인터뷰에서 환생이라는 소재에 대한 고민과 파트2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죽음을 피했을 때 그 삶으로 평생을 살 수 있다는 것도 재밌었다.그리고 그걸 12번 겪으면서 이재가 점점 느끼게 되는 삶의 교훈이 있다.이 드라마의 메시지를 제가 너무 좋아했고 그 부분이 끌리는 포인트였다”며 “제가 게임, 만화를 진짜 좋아한다.
서인국은 “저도 (시청자와) 똑같은 마음이었다.굳이 지수(고윤정 분)까지 그렇게 했어야 했나”라면서도 “이 작품은 자신의 불행에 포커싱이 되어있는 캐릭터가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서 주변 사람이 받는 고통에 대해 얘기하고 싶어 하는 드라마다.그 이후에 발생되는 고통이 명확하게 보여지는 작품이기 때문에 파트2에도 더 명확하게 설명이 될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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