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신 끝나면 와이어 신 찍고, 와이어 신 끝나면 눈물 신 찍었어요.” 배우 서인국이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이하 ‘이재곧’) 파트2 공개 전 진행한 인터뷰에서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법적으로 합시다’ 아니면 ‘그냥 가세요’ 하면서 마무리를 짓는데 이 드라마 같은 경우는 그 이상의 극한을 다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
이어 “이재라는 캐릭터가 지옥을 봤을 때, 죽음이라는 볼 수 없었던 존재가 나를 12번 죽이고 살리고 머리에 총을 쏘고 불에 타고 이런 것들이 상상을 자극할 수 있는 공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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