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이 지난 6일 방송된 12회에서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전생 비밀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어떻게 해도 불행하다면 함께 불행하자, 우리"라고 답했다.도도희의 흔들림 없는 진심에 구원은 불안한 마음을 다잡았다.이어 구원은 이선이 월심에게 했던 약속을 떠올리며 이번엔 반드시 해피엔딩으로 만들어 보이겠다고 다짐했다.도도희와 구원의 깊은 눈맞춤은 애틋함을 더해 이들 운명을 궁금케 했다.
한편, 노도경(강승호 분)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충격을 안겼다.노석민(김태훈 분)의 압박과 김세라(조연희 분)의 방관으로 모든 게 무너져 내린 노도경은 극도의 불안과 우울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노석민은 자식의 죽음을 슬퍼하기는커녕 세상에 알려져 회사의 이미지가 실추될까 전전긍긍했고, 그를 향한 도도희의 의심은 깊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디먼트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