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벗다 손가락 부러졌던 플리색, MLB 에인절스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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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벗다 손가락 부러졌던 플리색, MLB 에인절스와 계약

'사고뭉치' 오른손 투수 잭 플리색(28)이 새 팀에서 재기를 노린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는 7일(한국시간) 플리색과 계약기간 1년,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8월 28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서 홈런을 얻어맞은 뒤 오른손으로 마운드를 내리쳤고, 경기 후 오른손 골절 부상 진단을 받고 한 달 넘게 결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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