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물류센터 고양이 도적단을 추적한다.
노랑이가 유유히 범행 현장을 떠나자 콧수염과 고등어가 택배 상자를 본격적으로 터는 모습이 포착됐다, 설상가상 얼마 전부터 새끼 고양이까지 합세한 상황이다.
때문에 그날 이후 물류창고 책임자인 수현 씨는 고양이들 감시하랴, 일하랴, 또 피해보상까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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