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2%는 부업 뛰는 'N잡러'…"주 평균 55시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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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2%는 부업 뛰는 'N잡러'…"주 평균 55시간 근무"

전체 취업자의 2%가량은 2개 이상의 일자리를 가진 소위 'N잡러'로, 이들의 평균 근로시간은 주 55시간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노동연구원의 '복수 일자리 종사자의 현황 및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노동패널 분석 결과 동시에 두 가지 이상의 일자리가 있는 취업자의 비중은 2018년 1.9%, 2019년 2.1%, 2020∼2022년 2.0%로 최근 5년간 2.0% 수준을 유지했다.

근로시간 역시 주 평균 30.1시간으로, 단독 일자리 종사자(40.2시간)에 비해 10시간 정도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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