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모두가 선망하는 대단한 직장에서 월 10만 달러의 임금을 받으면서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에 논문 32편을 수록한 스펙까지 더할 경우 이 주인공은 거의 천재급의 인재라고 해도 좋다.
산둥(山東)성 일대의 유력지 루중천바오(魯中晨報)를 비롯한 중화권 매체들의 6일 보도를 종합하면 미 뉴욕 브루클린의 거리를 전전하는 노숙자로 전락한, 참으로도 기가 막힌 완전 정 반대의 인생역전 주인공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매체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연초부터 많은 중국인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 주인공인 쑨웨이둥(孫衛東·55) 박사는 장쑤(江蘇)성 장인(江陰)현 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영재로 유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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