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김영광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소식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어 글을 남긴다.이제 장갑을 벗기로 마음먹고 제2의 길을 준비하고 있다”며 현역 생활을 마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영광은 지난 시즌까지 K리그 역사와 같은 선수였다.
김영광은 K리그1 404경기(승강제 이전 포함), K리그2 200경기, 승강 플레이오프 1경기에 출장해 역대 K리그 출장 2위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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