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정상급 마무리 투수 고우석(26)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한 후 6일 새벽 귀국했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비공개 경쟁입찰(포스팅 시스템)로 메이저리그에 도전한 고우석은 4일 샌디에이고와 계약 기간 2+1년 최대 940만 달러(약 123억 원) 조건 계약서에 사인했다.
2017년 KBO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LG 트윈스에 입단한 고우석은 통산 354경기에 등판해 19승 26패 6홀드 139세이브 평균자책점(ERA) 3.18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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