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11만 원 투피스' 화제…차분·검소한 모습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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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11만 원 투피스' 화제…차분·검소한 모습 주목

국내 첫 여성 대상 장학재단인 두을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장학생들을 만난 자리에서 소탈한 투피스를 입고 참석해 주목받고 있다.

6일 뉴스1의 보도와 재계에 따르면 이부진 사장은 두을장학재단 2024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린 자리에 고가의 명품이 아닌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11만 원대 투피스를 입고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 제품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딘트'의 넨토 슬림 재킷 스커트 투피스(벨트 세트)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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