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의대 교수 "학내 반유대주의 해결 안돼" 30년 직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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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의대 교수 "학내 반유대주의 해결 안돼" 30년 직 사임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UBC) 의과 대학의 테드 로젠버그 가정의학과 교수는 이날 공개서한을 통해 사직을 밝히면서 UBC가 중동 분쟁과 관련한 교내 정치화와 양극화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더모트 켈러허 의대학장 앞으로 쓴 서한에서 로젠버그 교수는 "3분의 1에 이르는 의대 학생들과 일부 교수진이 공개적으로 내가 유대인이라고 경멸을 표시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로젠버그 교수는 켈러허 학장을 비롯한 대학 운영진에 보낸 별도의 서한에서 '가자 지구를 위한 행동 요구'라는 의대 학생의 청원이 이스라엘 국민과 유대인을 비인간적으로 악마화하는 표현을 담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고 방송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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