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습격한 김모 씨 "이재명 대통령 돼선 안 된다" 글 남기고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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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습격한 김모 씨 "이재명 대통령 돼선 안 된다" 글 남기고 범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공격한 김모(67)씨가 '이재명이 대통령이 돼선 안 된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씨는 범행 당시 상의 주머니에 8쪽짜리 문건을 소유한 상태였으며, 이는 범행 후 경찰에 압수당했다.

문건에는 '지난 문재인 정부 당시 부동산이 폭망했고 대북 굴욕 외교 등으로 인해 경제가 쑥대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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