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는 박연우(이세영 분)가 조선으로 돌아가기 전, 강태하와 마지막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펼쳐졌다.
강태하는 박연우와 처음 만났던 수영장에서 박연우에게 시계를 돌려주며 “내가 졌어요.박연우씨의 시간 돌려줄게요”라고 조선으로 돌아가는 것을 인정했다.
이어진 두 사람의 첫날밤, 박연우가 강태하의 얼굴을 매만지며 품에 안긴 순간, 남아있던 배롱 꽃잎이 사라지면서 시공간이 멈추었고 박연우는 조선시대로 돌아와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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