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밤 9시 20분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연출 김정권) 9회에서는 래밍턴병 공포에 잠식된 차세음(이영애 분)이 오케스트라를 버리고 돌연 잠적한다.
단원 김봉주(진호은 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차세음은 자신이 기억을 잃은 사이에 살해했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차세음에게 래밍턴병이 시작된 것인지, 이로 인해 늘 냉철하고 현명한 대처를 해왔던 차세음이 결국 사랑하는 무대와 오케스트라를 떠나게 될 것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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