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세이브왕’ 고우석(26)이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입단 계약을 맺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지난 4일 샌디에이고와 2+1년 최대 940만 달러(약 123억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시즌 MLB 불펜투수 평균 연봉은 231만8772달러(3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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