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세훈 함안군의회 의장, “NC함안(주)의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를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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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훈 함안군의회 의장, “NC함안(주)의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를 반대한다”

곽세훈 함안군의회 의장이 지난 4일 함안군 칠서공단복지회관 광장에서 칠서산단 산업폐기물 소각장 매립장 설치 반대 집회에 참석하여 설치 반대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함안군의회) 함안군의회 의원들은 지난 4일 함안군 칠서공단복지회관 광장에서 개최된 지역주민, 창녕군 남지읍 주민, 환경단체의 칠서산단 산업폐기물 소각장·매립장 설치 반대 집회에 참석하여 주민의 뜻에 힘을 보탰다.

곽세훈 의장은 “칠서산단 산업폐기물 소각장·매립장의 설치는 주민의 생존권과 직결되는 문제로 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 달라”며 “NC함안(주)의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를 반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제9대 함안군의회는 제284회 임시회에서 조만제 의원이 대표발의한 ‘NC함안(주) 폐기물처리시설(소각, 매립)설치 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고, 임시회 기간 중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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