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열 삼성 단장은 "오승환 선수와는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긍정적인 방향으로 가는 중이다"고 말한 뒤 "일각에서는 오승환 선수가 그저 '돈' 때문에 계약하지 않는 것처럼 보는데, 그렇진 않다"고 강조했다.
프로 2년 차인 2006년 곧바로 47세이브(4승3패 평균자책점 1.59)를 수확하는 등 리그 최고 마무리로 발돋움했다.
2021~2022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외국인선수 및 신인선수를 제외한 각 구단의 소속선수 중 연봉·옵션 실지급액·FA 연평균 계약금)의 금액을 합산한 구단의 연평균 금액의 120%인 114억2638만원으로 샐러리캡 상한액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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