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월내동에 위치한 ㈜와이엔텍(대표이사 박지영)이 5일 이웃사랑 성금으로 4,000만 원을 여수시에 전달하며 21년째 통 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시에 따르면 ㈜와이엔텍은 지난 2003년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에게 5,000만 원 상당의 백미 지원을 시작으로 21년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누적액은 6억 9천만 원에 이른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매년 통 큰 후원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주신 ㈜와이엔텍에 감사드린다”며 “외롭고 힘든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늘 고민하는 여수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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