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수원 삼성에서 뛰었던 수비수 고명석이 다수 시민구단 러브콜 끝에 마지막 '하이재킹'에 성공한 대구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17년 부천FC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고명석은 K리그 1~2부 합쳐 총 145경기에 출전했다.
상무를 통해 군을 다녀온 뒤 2022시즌 수원에서 K리그1 23경기에 나서 3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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