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기 의정부시에 따르면 로드체킹은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한 발 더 빠르게 찾아내 조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시의 대표적인 현장 시책이다.
실제 지난 한해 동안 로드체킹을 통해 총 1750건의 문제점이 접수돼 1032건을 해결했으며 547건은 현재 개선 추진중이며 검토 71건, 추진불가 100건이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은 행정의 시작점이자 시민들의 삶을 바꾸는 첫걸음을 내딛는 곳”이라며 “시민들이 삶의 현장이 개선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로드체킹을 비롯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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