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 판정을 받은 연세대학생이 명예졸업증을 받게됐다.
낙상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뒤 장기를 기증해 6명을 살리고 떠난 대학생이 명예졸업증이 주어졌다.
김 군의 아버지는 “투병 중 14일 동안 하루에 두 번 10분간 만남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어.그때 아들이 전해준 손의 온기를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그 온기를 잊지 않고 이웃과 사회에 전달하며 네 마음을 전한다는 생각으로 살게”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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