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삼겹살·김치찌개까지…외식비, 2023년 마지막 달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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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삼겹살·김치찌개까지…외식비, 2023년 마지막 달까지 올랐다

각종 식자재 가격 급등에 인건비·전기료·임대료 등 제반비용 상승까지 겹치며 서민들을 괴롭힌 외식비 ‘고공행진’이 지난해 연말까지 끝내 잡히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서울 지역 평균△냉면 한 그릇 평균 가격은 1만1308원 △비빔밥은 1만577원 △삼겹살(200g)은 1만9429원 △자장면은 7069원 △삼계탕은 1만6846원 △칼국수는 8962원 △김밥 한 줄은 3323원을 기록했다.

지난 2021년 말 5000원대에 맛볼 수 있었던 자장면(5692원)은 2년 사이 1377원이 오르며 7000원 시대를 열었고 같은 기간 2000원 후반대 김밥 한 줄(2731원)은 592원 급등하며 3000원 중반대가 평균 가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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