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코코카라 넥스트'가 삼성 라이온즈의 토종 에이스 원태인의 일본 프로야구 진출 희망 발언에 주목했다.
한국이 치른 조별리그 4경기 중 호주, 일본, 중국전 3경기에 등판했다.
원태인은 일본전을 마친 뒤 이틀 휴식 후 중국전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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