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가난해도 출산은 축복” 글 올라오자 누리꾼들 반응이 심상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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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가난해도 출산은 축복” 글 올라오자 누리꾼들 반응이 심상찮다

‘가난한 부부는 자식을 낳으면 안 된다’는 요지의 글을 읽은 누리꾼이 경제적인 이유로 출산 기회를 원천적으로 박탈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픈된 커뮤니티에 ‘가난하면 애 낳지 마라’는 뉘앙스의 글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상처받는 사람들이 생길 수 있다”라면서 “그런(가난하면 출산하지 말라는) 글을 보면 가정을 꾸리고 싶던 사람도 마음이 바뀔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출산은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이다.가난하다는 이유로 본능을 거스르라는 것은 너무 무례한 얘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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