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전북 '원클럽맨' 최철순과 2025년까지 연장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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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전북 '원클럽맨' 최철순과 2025년까지 연장계약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원클럽맨' 최철순(36)과 내년까지 동행한다.

전북 구단은 최철순과 2025년까지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최철순은 전북이 K리그의 강팀으로 거듭나는 모든 과정을 함께 했기에 이 구단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로 인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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