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령 비FA 다년 계약.
KIA타이거즈가 외야수 최형우(41)와 역대 최고령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KIA타이거즈는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최형우와 계약 기간 1+1년에 연봉 20억원 옵션 2억원 등 총 22억원에 다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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