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찔러 살해를 시도한 김모씨(67)가 작성한 8쪽짜리 변명문에 지난 정부와 이 대표에 대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김씨가 쓴 변명문에는 "민주당이 이재명 살리기에 올인한다"는 취지의 글과 지난 정부의 부동산, 대북외교, 경제 정책에 대한 비판이 적힌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변명문은 김씨가 사전에 컴퓨터로 작성해 출력했고 범행 전부터 몸에 지니고 있다가 경찰에 체포된 후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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