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마우스가 처음 등장했던 1928년 무성 단편 영화 '증기선 윌리'의 95년 간의 저작권이 새해 첫 날 만료됐다.이제 월트 디즈니 독점 소유가 아닌, 누구나 '증기선 윌리'를 복사, 공유, 재사용, 및 각색 등 2차 창작을 할 수 있게 됐다.
미키마우스의 초기 버전 캐릭터 저작권이 만료되자마자 이 날만 기다려왔다는 듯, 미키 마우스를 살인마로 만든 영화 '미키마우스 트랩'(Mickey's Mouse Trap)의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지난해 곰돌이 푸 저작권이 만료되자 영화 제작자 스콧 제프리는'곰돌이 푸: 피와 꿀'이라는 영화를 개봉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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