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이 새해 첫 경기에서 경기 최우수선수에 해당하는 '맨 오브 더 매치(MOM)'을 수상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가운데 그의 이름이 '축구의 신' 메시 바로 밑에 새겨지게 됐다.
트로페 데 샹피옹은 같은 시즌 프랑스 리그1 우승팀과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우승팀이 맞붙는 '슈퍼컵' 경기다.
이강인의 득점은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