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김태리 “최동훈 감독님 특별해…영화 더 사랑하게 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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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김태리 “최동훈 감독님 특별해…영화 더 사랑하게 돼” [인터뷰]

10일 개봉하는 영화 ‘외계+인 2부’에서 환상의 케미 선보이는 류준열 & 김태리 배우 류준열(37)과 김태리(33)가 환상의 팀플레이를 무기 삼은 영화 ‘외계+인 2부’(최동훈 감독·케이퍼필름 제작)로 연초 극장가를 겨냥한다.

●김태리 “감독님 덕에 작품을 사랑하게 돼” 김태리는 2부에 대해 “(영화와 관련된)모든 사람들이 1부에 대한 관객의 아쉬운 평가의 이유를 분석 또 분석한 끝에 내놓은 작품”이라고 힘줘 말했다.

“배우들은 촬영이 끝나고 각자 일상으로 돌아가거나 또 다른 작품을 만났어요.하지만 감독님은 지금까지도 오로지 이 영화만을 생각하신 거잖아요.(감독님이) 편집실에서 영화 속 배우들의 얼굴을 매일 바라보며 모든 배우들을 짝사랑하는 기분이셨대요.시사회에서 울컥하시는 감독님을 보며 좀 슬프기도 했지만 영화가 잘 나와서 정말 기뻐요.” 그에게 최 감독은 연출자 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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