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오는 15일부터 2024년 상반기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보증 한도 소진 시까지 대전 소재 하나은행에서 진행된다.
서철모 청장은 “고금리·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의 위축된 소비 심리가 겹쳐 소상공인들의 걱정이 날로 늘어가는 상황에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이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완화해 버팀목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각종 지원책을 마련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서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