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호' FC서울, 첫 영입은 만능 MF 류재문…"우승 도전 욕심 있었다" [오피셜]
FC서울이 김기동 감독 취임 뒤 첫 영입으로 알토란 같은 미드필더 류재문을 골라 데려오게 됐다.
FC서울은 4일 "전북 현대에서 뛰던 미드필더 류재문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본지 2024년 1월2일 단독 보도) .
당초 류재문 행선지는 서울 아닌 다른 구단으로 가닥 잡혔으나 갈수록 다른 구단들의 류재문 관심이 뜨거워졌고 김기동 감독이 새로 부임한 서울까지 등장하면서 결국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입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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