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가격 안정을 위해 역대 최고 수준의 관세 인하를 추진하고, 공공요금도 상반기 동안 동결한다.
기획재정부는 4일 발표한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상반기 중 소비자 물가 상승률 2%대 달성을 위해 범부처 총력 대응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하반기 물가 상승의 주범이었던 과일 가격의 안정화를 위해 역대 최고 수준의 관세 면제·인하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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