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 "개헌,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정치개혁…남은 기간 개헌절차법 마련 가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 의장 "개헌,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정치개혁…남은 기간 개헌절차법 마련 가능"

김진표 국회의장은 4일 "남은 기간 개헌절차법은 마련할 수 있다고 본다"며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국가 과제를 해결하고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내기 위해 그 과정과 절차를 규정한 개헌절차법을 만들자는 것"이라며 "개헌을 위한 상설특위를 설치해 국회의원 임기와 무관하게 개헌 논의가 단절되지 않도록 하고 국민참여회의를 구성해 공론제도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라고 덧붙였다.

총선 선거제도를 먼저 정한 뒤에 선거구를 획정하고 선거구 획정 기한은 선거 6개월 전으로 늦추자는 말로, 이는 법을 만드는 국회가 총선 때마다 법에 정한 선거구 획정 기한을 대수롭지 않게 위반하는 폐단을 여러 현실을 고려한 상황에서 개선해 보자는 의도로 해석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서울미디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