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찌른 남자가 유치장에서 느긋하게 밝힌 요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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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찌른 남자가 유치장에서 느긋하게 밝힌 요구사항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찌른 A 씨가 유치장에서 독서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A 씨는 경찰에 "독서하고 싶다"라고 요청했다.

경찰은 이 대표에게 사인을 요구하며 펜을 내밀다가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갑자기 휘두른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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