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퍼시' 당해버린 '우승 청부사', 안식년 끝내고 밀라노에서 깜짝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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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시' 당해버린 '우승 청부사', 안식년 끝내고 밀라노에서 깜짝 컴백?

결국 콘테 감독도 경질 수순을 밟았다.

토트넘 생활은 허무하게 끝났지만 콘테 감독은 한때 우승 청부사라 불렸던 감독이다.

인터밀란 시절에는 리그 우승(2020-21)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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