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는 인간의 몸속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으려다 과거 세상으로 향한 이안을 연기했다.
김태리는 "예전에는 상을 받으면 제 것이 아니라고 느꼈었다.난 그저 있었을 뿐, 모든 사람들이 다 저를 만들어준 것 같았다.만들어주신 내가 받는 상이고 진짜 내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신인 시절 느꼈던 상의 의미를 이야기했다.
이어 "그런데 지금은 함께 만든 모든 사람들의 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저를 포함해서다"라며 "모든 사람들이 다 함께 콜라보로 하나의 작품을 만들었다.그걸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셨다.그래서 받은 상이 아닌가"라고 감사를 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