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가 역대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도 동료 선수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최종 후보에 오른 수비수들 모두 세계적인 선수들이지만 김민재가 투표 기간 중 이룬 업적을 고려했을 때 그가 2023 베스트 11에서 최종 후보에도 들지 못했다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왔다.
김민재는 뮌헨으로 이적해서도 역대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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