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양(충남체육회)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3 세계스누커-잉글리시빌리어드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8강에 입상한 것.
이로써 허세양은 한국 스누커 선수 중 유일하게 세계스누커-잉글리시빌리어드선수권대회에서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내가 선수를 할 당시만 해도 중국도 스누커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그래서 그만두고 한 5년 정도 당구를 안 쳤는데, 한국에 와서 우연히 스누커를 잘 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다시 스누커를 연습하기 시작했다"고 다시 당구 선수로 돌아온 계기를 설명한 허세양은 당구연맹 차원에서 스누커에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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