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조코비치는 경기 후 “호주 오픈을 위해 컨디션을 끌어올릴 시간이 충분하며,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그 점”이라고 말했다.
조코비치는 이어 “이 모든 것이 호주 오픈을 위한 준비 과정의 일부다.호주 오픈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싶은 무대”라면서 “물론 경기에서 지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지만, (이번 패배가)그다지 오래 기억에 남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과정은 내게 이상하거나 드문 일이 아니다.이런 상황을 여러 번 겪어봤기 때문에 팀과 함께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지난 3년 중 두 번은 호주오픈 직전에 부상을 당했지만 모두 우승할 수 있었다.” 조코비치는 “호주 오픈 기간 내내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몸을 최적의 상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오는 14일 대회 개막을 앞두고 회복과 훈련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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