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거주하는 여성의 집에 몰래 침입한 뒤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자취하는 여성의 집에 몰래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성 A씨가 지난달 11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휠체어를 타고 출석하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2월 9일 오전 2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빌라에서 20대 여성 B씨를 폭행하고 감금한 뒤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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